소프트뱅크 크리에이티브의 라이트 노벨계 문고 레이블 ‘GA노벨’에서 발행 중인 ‘에조긴 기츠네’ 작가의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화 ‘이곳을 맡기고 가라고 말한 후 10년 만에 전설이 되었다’ 티저 비주얼 공개되었습니다.
TV 애니메이션 ‘이곳을 맡기고 가라고 말한 후 10년 만에 전설이 되었다(ここは俺に任せて先に行けと言ってから 10年がたったら伝説になっていた。)’ 방영될 날짜는 2026년에 예정입니다.

티저 비주얼 제1탄
이곳을 맡기고 가라고 말한 후 10년 만에 전설이 되었다
줄거리
용사 일행은 압도적인 힘을 자랑하는 마신 군세의 기습을 받는다. 전세는 이미 기울었고, 조금만 늦어도 전멸은 불가피했다. 그 순간, 파티의 최강 마도사이자 주인공 렉은 단호히 결단한다.
“여러분은 물러나라. 이곳은 내가 막겠다.”
동료들을 안전하게 돌려보내기 위해 그는 홀로 마신들에게 맞선다. 끊임없이 몰려드는 적을 마법으로 쓸어내리며, 렉은 특유의 능력인 러닝(모방 습득)을 발휘해 적의 마법을 흡수하고 재현하기 시작한다. 특히 ‘드레인 터치’를 익힌 순간부터, 그의 전투는 한계 없이 이어질 수 있었다.
마신들은 점점 더 강하고 흉포한 존재로 변해갔지만, 그와 동시에 렉 또한 그들을 쓰러뜨리며 상상을 초월한 속도로 강해졌다. 결국 그는 무려 10년 동안, 단 한 번도 싸움을 멈추지 않고 마신의 근원을 끊어낼 때까지 전장을 지켰다.
세월이 흐르고, 마침내 왕도로 귀환한 렉은 믿기 어려운 광경을 목격한다. 자신의 이름이 화폐 단위로 사용되고 있었으며, 도심 한가운데에는 황금빛으로 장식된 거대한 동상이 세워져 있었던 것이다. 나라와 사람들이 영웅을 찬양하는 그 모습에, 렉은 오히려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너무 과도하게 주목받는 것을 피하고 싶었던 그는 결국 본래의 S랭크 마도사 신분을 숨기고, 겉으로는 F랭크 전사로 위장하기로 한다.
이제 전쟁이 끝난 평화로운 시대, 다시 시작된 그의 두 번째 모험. 그러나 세상은 여전히 조용하지만은 않고, 렉이 바라는 평범한 일상은 생각보다 쉽지 않게 흘러간다.

렉 (CV : 카지와라 가쿠토)

에릭 (CV : 모리카와 토시유키)

고란 (CV : 코야마 츠요시)
캐스트
- 렉 (CV : 카지와라 가쿠토)
- 에릭 (CV : 모리카와 토시유키)
- 고란 (CV : 코야마 츠요시)
스태프
장르 | 판타지 |
원작 | 에조긴기츠네 |
캐릭터 원안 | DeeCHA |
감독 | 칸베 히로유키 |
시리즈 구성 | 히로타 미츠타카 |
캐릭터 디자인 | 마지로 |
애니메이션 제작 | 겟코 |
제작 | 「코코오레」 제작위원회 |
방영 기간 | 2026. ○○. ○○. ~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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